4/10 (금)
17:30 트로피/동키걸/달리다의 용감한 선택
20:30 사당동 더하기 22
4/12 (일)
11:00 표랑청춘
17:30 레인
4/13 (월)
11:30 그녀/테이크 3/치킨 스튜/베티와 조의 발라드/엄마, 전화주세요
20:30 레즈비언 정치도전기
4/14 (화)
10:00 - 17:00 국제학술회의: 지구화시대 빈곤과 여성노동 (갈지 안 갈지 미정)
17:30 깃털의 여행 - 부시에 한방 먹이기
20:30 마음에 내리는 눈물/사랑을 속삭이다/프리헬드
* 여성영화제 다음 주, 3과목 중간고사의 압박을 뚫을 수 있을지가 관건.
* 꼭 보고 싶었던 영화는 《표랑청춘》과 《프리헬드》. 《프리헬드》는 예전에 EBS 다큐멘터리로 상영한 걸 봐야지봐야지 했다 아깝게 놓친 기억이 있어서 보고 싶고, 《표랑청춘》은 얼마 전, 뒤늦게 《스파이더 릴리》를 보고 완전히 확 꽂혀서, 같은 감독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기대하게 된다. 《스파이더 릴리》는 환상, 《표랑청춘》은 현실에 관한 이야기라고, 그래서 《스파이더 릴리》와 달리 《표랑청춘》에는 유명 스타도 등장하지 않고 주인공도 훨씬 더 부치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던데 (감독이 가슴을 동여맬 수밖에 없는 하드부치의 고민을 그리고 싶었단다), 어쨌든.
17:30 트로피/동키걸/달리다의 용감한 선택
20:30 사당동 더하기 22
4/12 (일)
11:00 표랑청춘
17:30 레인
4/13 (월)
11:30 그녀/테이크 3/치킨 스튜/베티와 조의 발라드/엄마, 전화주세요
20:30 레즈비언 정치도전기
4/14 (화)
10:00 - 17:00 국제학술회의: 지구화시대 빈곤과 여성노동 (갈지 안 갈지 미정)
17:30 깃털의 여행 - 부시에 한방 먹이기
20:30 마음에 내리는 눈물/사랑을 속삭이다/프리헬드
* 여성영화제 다음 주, 3과목 중간고사의 압박을 뚫을 수 있을지가 관건.
* 꼭 보고 싶었던 영화는 《표랑청춘》과 《프리헬드》. 《프리헬드》는 예전에 EBS 다큐멘터리로 상영한 걸 봐야지봐야지 했다 아깝게 놓친 기억이 있어서 보고 싶고, 《표랑청춘》은 얼마 전, 뒤늦게 《스파이더 릴리》를 보고 완전히 확 꽂혀서, 같은 감독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기대하게 된다. 《스파이더 릴리》는 환상, 《표랑청춘》은 현실에 관한 이야기라고, 그래서 《스파이더 릴리》와 달리 《표랑청춘》에는 유명 스타도 등장하지 않고 주인공도 훨씬 더 부치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던데 (감독이 가슴을 동여맬 수밖에 없는 하드부치의 고민을 그리고 싶었단다),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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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분향소
살아남기 위해 죽어야 하는 역설을 끝내야 (인권오름)
조세희 "공동체 경찰 죽인 경찰, 5.18 군인과 똑같다" (프레시안)
불도저로 밀어버린 서민의 삶... 30년 야만의 역사 (경향신문)
‘떼법 본보기’ 특공대 투입이 철거민 죽였다 (한겨레)
용산. 용산대참사. 용산재개발
+
그저께, 용산에서 철거민 시위가 있었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어제 신문을 보고 얼마나 광기어린 참극이 벌어졌는지, 뒤늦게야 알았다.
시위를 "도심테러"로 규정했다는 말에 그저 멍해지고 또 멍해졌을 뿐....
가해자가 피해자를 수사하는 상황에 그저 기가 막힐 뿐....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는 이명박이 신빈곤층을 우선적으로 챙겨야 한다고
서민과 신빈곤층 주거대책을 마련한다고 하는 뉴스가 티비에 뜬다.
이권을 위해 삶의 터전을 빼앗고 목숨을 빼앗으면서,
그저 가증스러울 따름.
+
한국 안이고 밖이고 나날이 사람들은 죽어가고 쫓겨가고,
날이 갈수록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차라리 외면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다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면, 하다못해 똑바로 보고 기억하는 것만이라도 해야지 싶었다.
+
매일매일 뉴스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특히 오늘같은 날 뉴스를 틀어놓으면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이 갈수록 숨막혀온다.
살아남기 위해 죽어야 하는 역설을 끝내야 (인권오름)
조세희 "공동체 경찰 죽인 경찰, 5.18 군인과 똑같다" (프레시안)
불도저로 밀어버린 서민의 삶... 30년 야만의 역사 (경향신문)
‘떼법 본보기’ 특공대 투입이 철거민 죽였다 (한겨레)
용산. 용산대참사. 용산재개발
+
그저께, 용산에서 철거민 시위가 있었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어제 신문을 보고 얼마나 광기어린 참극이 벌어졌는지, 뒤늦게야 알았다.
시위를 "도심테러"로 규정했다는 말에 그저 멍해지고 또 멍해졌을 뿐....
가해자가 피해자를 수사하는 상황에 그저 기가 막힐 뿐....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는 이명박이 신빈곤층을 우선적으로 챙겨야 한다고
서민과 신빈곤층 주거대책을 마련한다고 하는 뉴스가 티비에 뜬다.
이권을 위해 삶의 터전을 빼앗고 목숨을 빼앗으면서,
그저 가증스러울 따름.
+
그 범죄 행위, 학살 행위를 미리 막지 못한 것이 우리의 죄라는 말이다. 동시대인으로서 다 같은 죄인이다. 이 말을 하러 나온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날 수 없도록, 우리가 그 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우리 책임을 다하자는 말을 드리고 싶었다.
- 프레시안 조세희 인터뷰에서
한국 안이고 밖이고 나날이 사람들은 죽어가고 쫓겨가고,
날이 갈수록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차라리 외면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다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면, 하다못해 똑바로 보고 기억하는 것만이라도 해야지 싶었다.
+
매일매일 뉴스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특히 오늘같은 날 뉴스를 틀어놓으면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이 갈수록 숨막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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